‘자이언트컵’은 기존 스몰(14온스)보다 약 67%, 레귤러(16온스)보다 약 38% 늘어난 22온스 대용량 사이즈다.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도 1샷에서 3샷으로 늘어나, 커피 양은 많아져도 맛과 향은 훨씬 더 진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큰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은 스몰사이즈에 1000 원만 추가하면 ‘자이언트컵’으로 사이즈업할 수 있다. 5000 원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리필 없이도 넉넉히 만끽할 수 있는 것.
때문에 하루에도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커피애호가들과 하절기 갈증 해소용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이다. ‘자이언트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