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취재진들이 비리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여야 현역의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검찰은 실질심사에 불출석한 새누리당 박상은(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 조현룡 의원(철도비리 연루 의혹)과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 등에 대해 강제구인하기로 결정했다.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