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제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이다.
국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이에 양산시보건소는 9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대사증후군 및 위험군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9월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마트 양산점 정문 앞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7일까지 전광판, 기관운영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 예방관리 주간 이후에도 당뇨병 환자 자가 관리 교실 운영, 환자 조기발견 행사, 합병증 검사 지원 등 혈압, 혈당 관리 홍보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까지 양산시보건소 질병관리담당으로 전화(392-5122) 또는 방문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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