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많은 의류브랜드들 중 최근 뚜렷한 정체성으로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THRMOST(써모스트)’는 부산이라는 지역적 개성과 20대 초, 중반 젊은 층이 향유하는 하위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개성 강한 의류 브랜드이다.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은 물론 유니크하며 스타일리시한 아이템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남다른 감각의 센스 있는 디자인과 함께 질 높은 재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피플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써모스트는 “Combine Your Body”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의류제작·판매뿐만 아니라, 로컬문화를 서포터하며 로컬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직접 다양한 행사를 주최해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THRMOST(써모스트)’는 지난 7월 18~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를 비롯해 ‘원더플레이스’,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유수의 편집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