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소비자 권익강화 위한 농협의 역할 증대 모색
[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경남관내 전 농·축협 신용상무 등 150여명이 대상이었다.
이날 경남농협은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활성화 및 전략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방향, e-금융추진, 고객신뢰도 향상방안, 내년도 조합장 동시선거 이해, 개인정보보호, 농신보 제도개선 내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김진국 본부장은 “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농협 상호금융 역할제고와 책임경영 강화, 건전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를 통한 건전결산 달성, 미래성장 동력인 신사업 사전준비와 금융사고 및 고객 민원예방 등에 철저히 임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