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대 의과대학은 오는 26일 이건희홀에서 국민건강나눔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건강 개념을 정립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 강수철 책임연구원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및 정책현황’를,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허억 교수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세부실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인천시교육감 구원모 정책보좌관이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한국생활안전연합 윤선화 대표가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및 정책현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포럼은 국민건강지식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으로 한국건강증진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