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1위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 위너 리더 강승윤은 “저희 항상 믿고 기다려주시는 양현석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YG 스탭 식구들, 헤어팀, 프로듀서, 엔지니어 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저희 부모님 너무 사랑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따내며 위너는 데뷔 일주일 만에 3개의 1위 트로피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위너는 지난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까지 휩쓸었다.
위너 1위 수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인터뷰 캡쳐해야겠다”,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 따냈으면 좋겠다”, “위너 ‘공허해’ 말고도 ‘컬러링’이나 ‘끼부리지마’도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