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10~20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친근하고 위트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사로잡은 디자이너샵이 있어 화제다.
‘CXX’는 가방, 시계, 팔찌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유행타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대학생 김모양(22)은 개강을 맞아 학기 내내 들고 다닐 가볍고 튼튼한 가방을 찾다가, 수납력과 튼튼함을 고루 갖춘 CXX가방을 구매하게 되었다.
CXX가방은 스퀘어디자인의 크로스백과 숄더백이 있으며, 크로스백의 경우 크로스 스트랩을 분리하여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CXX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cotton)와 디자인(square)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계나 가방의 경우는 원사이즈가 아닌 다양한 사이즈(M, L)를 구비하고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튼튼함과 수납력 등의 높은 실용성, 저렴한 가격까지 모두 갖춘 CXX의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