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상수 창원시장이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시내버스 침몰사고로 실종된 시민을 수색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다.<사진>
안상수 시장은 이날 오후 1시께 실종자 수색작업이 한창인 관내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등대, 송도, 광암항 등의 마산앞 바다 해상을 직접 배를 타고 둘러보면서 관계자를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2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번 사고 실종자 6명중 5명을 찾았다.
창원시는 남은 1명을 찾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