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M “의료관광의 패러다임 제시”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원활한 소통과 부산 국제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이룬다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22일에는 JHM이 주최한 ‘ Soiree Chinois in Pusan ’ 비즈니스 파트너미팅을 가졌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의료관광 사업단과 중국미디어관계자들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확대를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 및 병원진출 관련해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oiree Chinois in Pusan 비즈니스 미팅의 주제는 △부산 의료현황 및 활성화 방향 △ 병원 해외 진출 사업 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들 병원, 엘리움 여성병원, 더바디 성형외과 등 부산을 대표하는 약 10여개의 의료기관들이 참가했다.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은 중국미디어 대표단과 국내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환자유치 및 의료진 연수 등 총 10여건 상담 성과를 거두며 부산의료관광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JHM 이만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 및 교류활동이 보다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준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간의 혜택을 공유하고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 충청본부 onelj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