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수원역은 지난 5일 이찬열 국회의원(새정치연합, 수원갑)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1일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의 명예역장 위촉, 역무체험 및 직원 격려, 추석 귀성객 맞이 인사,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찬열 의원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철도 이용 불편 사항을 듣고, 역무체험 행사를 통해 코레일의 정책현안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명철 수원역장은 “국토교통위 위원인 이찬열 의원이 경기 남부 최대관문인 수원역을 방문하여 명예역장을 체험한 것에 뜻 깊었다”며 “앞으로 수원시와 수원역의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과 고객들의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