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교수
12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팀은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최대 기침 유량 측정을 통해 기도 흡인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재활 훈련으로 흡인성 폐렴 등 호흡기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윤태식 교수는 뇌졸중으로 후유증 재활 전문의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관련 학회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수정, 배하석 교수와 지혜민 전공의가 참여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