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병규)는 15일 지하철 연산역 인근에서 일반 시민을 상대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개선 촉구 결의’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동일한 보험집단에 있는 가입자들에게는 동일한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단일 보험료부과체계 개편과 관련한 리플렛을 나눠 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 대부분이 공단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기초한 부과체계 개편안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