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제48회 ‘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한규철 교수는 이날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어지럼증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가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 ‘9’를 형상화해 정한 ‘귀의 날’로 대한이과학회와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시민들에게 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강의를 마련했다. 문의 1577-2299.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