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힘찬병원은 오는 25일 강남ㆍ강북ㆍ강서ㆍ은평ㆍ인천 등 5개 분원에서 ‘건강한 가을 산행을 위한 무릎관절 건강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을산행에 앞서 무릎 관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주의해야 할 무릎 질환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별도신청 없이 이날 오후 3시 가까운 힘찬병원(1577-9229)을 찾으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류병담 진료부장은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 이후에는 본인의 무릎 건강을 사전에 점검하고 등반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젊다 하더라도 방심하거나 과욕을 부리다 부상당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번 강좌를 통해 무릎관절 질환에 대비하고 건강한 등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