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24일 마리아홀에서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장암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소화기내과 정혜원 교수가 대장암과 내시경 치료에 대해, 소화기외과 박민근 교수가 대장암의 치료와 검사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약제팀은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에 대해, 영양팀은 수술 후 영양관리 등 대장암에 대해 강의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장앎의 날’은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가 대장암 질환을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펼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문의 (032)290-2548.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