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천 오피스텔에서 불이나 주민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했다고 전해진다.
이 불로 주차장에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