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천 중구.
[일요신문]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매일 밤 11시까지 신포국제시장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포국제시장은 시장 내 푸드 코트를 별도로 설치하고 외국관광객을 위해 영문 및 다양한 언어로 번역한 야시장 전용 메뉴판을 준비햇다. 또한 통역요원을 배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한복체험관, 절구,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