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노아 (Blank noir)’는 편안한 패턴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소재로, ‘편안함이 곧 럭셔리’임을 지향하고 있는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이다.
‘블랭크노아’는 레이온 원피스, 울 자켓, 실크블라우스는 편안하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브랜드 색깔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울, 실크, 캐시미어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블랭크노아는 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등 젊은 디자인이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향하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모든 디테일과 디자인은 과하지 않으며 절제되어 있고 고급스러우나, 화려하지 않아 일상에서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20대 초반에서 30~40대 초반까지 나이보다는 지위에 어울리는 의류 브랜드로서 직장인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