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땐 빨간 넥타이
분홍색 분홍색은 전통적으로 남녀 간의 ‘로맨스’를 떠올릴 만큼 부드러운 색깔이다. 실제로도 친밀감과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을 만날 때에는 분홍색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보라색 ‘재물을 부르는 색깔’이다. 특히 집안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보라색 화초를 키우면 집안에 재물이 들어오거나 금전적으로 윤택해진다는 풍수도 있다.
파란색 집중력과 직관력을 향상시켜준다. 독서 공간이나 서재 등에 파란색 소품을 배치하면 두뇌 활동이 빨라져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초록색 ‘조화’를 나타낸다. 거실이나 회의실에 초록색 식물이나 초록색 소품을 갖다 놓으면 효과적이다. 가족 간의 친밀감은 물론 직장 동료들 간에도 팀워크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랑색 오래 보고 있으면 긍정적이 되며 밝고 명랑해진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로 침울해져 있다면 노랑색 소품을 활용하자.
은색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방문이나 창문에 은색 소품을 걸어 두면 효과적. 은색은 신뢰감을 느끼게 하는 색깔이다.
흰색 어린이의 순수함과 때묻지 않은 깨끗함을 나타낸다. 동심으로 돌아가 색다르고 획기적인 상상력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다.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