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정책토론회’가 2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4개 시도와 국회 이인제, 도종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이인제, 홍문표, 이명수, 김동완, 이종배, 이장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박병석, 이상민, 박수현 의원 등을 비롯해 학회, 연구원, 유고관련단체,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양대 김문준 교수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성균관대 최영진 교수, 국민대 지두환 교수, 전주대 오항녕 교수,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박경환 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관광산업연구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