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소송_차승원 미투데이
[일요신문] 차승원이 친부 소송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차승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 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다”면서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 차승원 부부에 대해 지난 7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친부소송 차승원, 사실이었네”, “친부소송 차승원, 힘내시길”, “친부소송 차승원, 세상에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