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티에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를 비롯, 세계적인 스타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 이자벨 루카스(Isabel Lucas), 에이미 로섬(Emmy Rossum),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 중 이자벨 루카스는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스킨톤과 비슷한 마이클 코어스의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어 더욱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 로섬은 블랙 홀터 드레스와 보라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화려한 악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니나 도브레브 역시 마이클 코어스의 자수 드레스와 함께 브라운 계열의 도리스 샌들과 클러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영 헐리우드’에서 공개한 익스크루시브 룩과 함께 타마라 로웨 감독이 찍은 단편 영상,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와의 인터뷰 영상을 데스티네이션 코어스(Destinationkors.com)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잡지를 통해 스완슨 프랭크의 작품집에 참여한 카밀라 벨, 로렌자 이조, 아일랜드 바신거 바드윈, 레븐 램빈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브렛 프리드만이 공개하는 뷰티 팁을 전할 계획이다.
‘영 헐리우드’는 이번 가을 전세계 지정된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9월부터는 아슐린 출판 서적들이 판매되는 모든 북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