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워트파크 레지던스호텔과 프라임건설㈜이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다양한 활동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워트파크 레지던스호텔 김나현 대표이사와 프라임건설㈜ 강범식 대표이사는 “김해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김해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푼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