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간 중국 공산당 공식 초청을 받아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공식 방문은 지난달 23일 방한한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천펑상 부부장의 공식 초청으로 양측 간 실무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김 대표 방중에는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함께 갈 것으로 전해진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