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영 교수는 ‘국제암 예방과 관리’ 세션에서 ‘한국의 암 조기검진 사업의 성과(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and Improvement of Cancer Survival in Korea)’ 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특강에서 암 유병자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암 발생 차단을 위한 국가 차원의 일차예방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교수는 이번 학회에 제3대 국립암센터 원장과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 사무총장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