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확보 위한 교통안전교육 지원
협약체결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노희철)는 지난 14일 (주)삼주 트리콜대리운전과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인 ‘안전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음주운전 예방과 대리운전자들의 교통질서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주)삼주 트리콜대리운전은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교육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신호와 제한속도 준수, 심야 교통질서 확립과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관계자는 “대리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음주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