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땅땅치킨.
[일요신문]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후원하고 있는 `땅땅치킨`은 ‘1팩(Pack), 1쿠킹(Cooking)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운영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땅땅치킨은 파우더 반죽까지 마친 상태의 치킨을 하나의 팩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해 신규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국형 KFC로 알려진 땅땅치킨은 간편한 조리시스템 구축으로 누구나 최대한 균일하게 치킨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리에 대한 부담과 업무 강도를 덜어줘 가맹점주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외식업 관련 창업경험이 전혀 없는 창업자들에게 매장 운영 후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타 프랜차이즈 매장이 메뉴 레시피 및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 받아 만족도 높은 맛을 재현해 내는 것에 그쳤다면 땅땅치킨은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까지 줄였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이다.
맛과 메뉴의 차별화를 꾀하는 땅땅치킨은 국내 최초로 오븐구이를 출시했으며 후라이드치킨, 순살치킨은 물론 이색적인 땅땅불갈비, 불 골드윙 등 메뉴 구성도 다양하다. 18여 년의 양념 닭고기 가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것이 땅땅치킨의 성공 포인트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