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셋이 쌀 보리?
출장나온 남성 마사지사는 고객의 아내를 애무라도 하듯 천천히 마사지하고 남편은 이 모든 것을 천천히 감상한 후에 마사지사와 함께 1:2의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출장마사지를 무료로 해주는 마사지사도 있다고 한다. 한 마사지사는 자신은 낯선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것 자체로 이미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마사지료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스리섬’ 형태의 출장 마사지에 흠뻑 빠진 나머지 본업인 스포츠마사지까지 그만둔 마사지사도 있다고 했다. 한국 사회의 변태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말이 허구로 들리지 않는 것이 요즘이다.
구성모 헤이맨뉴스 대표 heymantoday@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