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남구의회.
[일요신문]인천 남구의회(의장 장승덕)는 비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남구의회는 관내 주요 사업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을 파악학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비회기 중 주 1~2회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 부서의 사업 현장과 시설물 중에서 선정한다.
지난 21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중형)는 작은극장 돌체와 정신보건센터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용현시장 복합문화센터, 부평구 ‘부평 꿈나무교통나라’를 방문해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