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우체국 집배원 이 아무개 씨(49)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경 익산시 자택에서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범행 후 자신의 목과 옆구리 등을 찔러 자해했고 병원에서 최근까지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이 씨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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