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 잔뜩 화난 표정 압권
터키에 거주하는 ‘가피’는 한눈에 봐도 화가 잔뜩 나보인다. 어떤 옷을 입든, 어떤 포즈를 취하든 늘 무언가에 화가 난 듯 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사진공유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유명해진 ‘가피’는 현재 수많은 팬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다.
심지어 어떤 누리꾼들은 이미 책까지 냈을 정도로 대스타가 된 미국의 ‘그럼피 캣’도 ‘가피’ 앞에서는 상냥하게 보일 정도라면서 극찬(?)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