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강동경희대병원.
[일요신문]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16일 김린아 사회사업팀장이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린아 팀장은 강동구 동 복지네트워크 운영위원, 지역복지실무협의체 위원 등을 역임하며 관내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활동을 벌여왔다. 이와 함께 사회사업팀은 복지지원단체 드림스타트와 협력하는 등 개원 이후 강동구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팀장은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동구청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