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부산우체국(국장 성맹철) 봉사단체 사랑나눔회는 29일 오후 3시에 부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홀로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50세대에 파스 100여개와 5kg 쌀 50포대를 나눠줬다.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만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3회 실시했으며,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학용품 지원 및 딸기수확 체험, 갯벌체험행사 등을 펼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