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1월 18~21일 4일간 서울사옥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장전문가 과정’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매면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6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 7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올해는 14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거래소는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을 오는 12월 3일 KRX 서울사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