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투자로 활기
평택 고덕신도시는 2020년까지 기존 동탄 신도시 2배규모로 개발하고 있으며 그 안에 삼성이 투자하는 산업단지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고덕신도시의 서정 스마트빌1차, 2차가 주목 받고 분양개시 9일만에 100%분양 완료된 것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라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편리성을 더했다.
서정리역은 KTX 신평택역과 불과 한 정거장 차이로 강남까지 약 26분이 소요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정 스마트빌3차 또한 1,2차에 이어 14평~20평형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투룸 형태 같은 평면으로 총3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무이자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인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평택 KTX역과 삼성이 입주하면 향후 완공 후 시세차익도 기대 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신도시는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스마트빌은 저렴한 분양가와 무이자 대출조건과 소형 29㎡~40㎡대로 임대인이나 임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이라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에스원디앤씨에서 시행을 하며 정부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100%보증을 하며, 모델하우스는 안성IC인근에 있으며 방문예약 시(031-8033-6772) 상품권증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먼저 15조원을 투자했다는 방송이 나간 후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