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단위로 공시이율 변동돼 금리하락기 리스크 완화···중도인출과 추가적립 가능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저축과 보장기능을 동시 충족하는 방카슈랑스상품(은행연계보험상품)으로 ‘(무)LIG매직프리미어안심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년 단위로 공시이율이 변동돼 시중금리가 인하되더라도 1년간 적용이율 변동이 없다.
따라서 요즘 같은 금리 하락기 리스크를 일정부분 완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플랜에 따른 맞춤형 보장 혜택도 제공된다.
상해플랜 가입 후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1억 원의 보험금 외에도 매월 140만원씩 10년간 총 1억6800만원에 달하는 생활지원금이 제공돼 소득상실을 대비할 수 있다.
매월 생활연금(이자)을 원해 이자지급플랜에 가입하면 만기에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에는 매달 일정금액의 생활연금(이자) 수령도 가능하다.
그밖에 유동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 활용도 용이하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추가적립까지 가능해 자금운용 유연성이 높다.
WM사업부 이영자 부장은 “당분간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무)LIG매직프리미어안심저축보험은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우려하는 고객들의 불안을 완화시켜주는 대안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