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일요신문]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은 3~4일 안전본부를 비롯해 각 본부별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목익수 이사장은 “안전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이 공단의 사명”이라며 “새로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공정한 시스템,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 및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