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진희 트위터
6일 오후 2시경 박진희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후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녀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진희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잇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갓 출산을 한 박진희는 약간 부어 있지만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