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서태지가 직접 집으로 초대하자 감동하며 박명수와 함께 서태지 복장을 하고 평창동 집을 찾아갔다.
유재석 박명수는 서태지가 직접 문을 열어주자 감격했고 박명수는 “안에도 깔기 힘든 대리석이 밖에도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서태지 집 내부는 천장이 높고 전면이 넓은 앞마당 쪽으로 유리창으로 돼
있었다. 거실 창문으로 시원한 전경이 펼쳐져 있어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인다.
박명수는 “생각보다는 안 좋다”고 말하면서도 솔직하게 “내가 가본 집 중 제일 좋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