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투비 프니엘, 탈모고민 “벗고 다니면 좋아질까요”

[일요신문] ‘안녕하세요’ BTOB 프니엘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출처=kBS ‘안녕하세요’ 캡쳐

14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비투비 프니엘은 “탈모로 병원까지 갔다”며 고민했다.

프니엘은 “의사가 70% 정도 머리카락이 없는 상태라고 해서 지금은 머리를 아예 밀고 신경을 덜 썼더니 좀 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니엘의 고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프니엘은 “팬들도 왜 자꾸 모자를 쓰냐 묻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답답하다고 말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은우는 “매일 모자를 쓰고 있길래 힙합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조금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