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민지, 일찍 철든 12세 소년 공감 “혼자 해낼것 많겠다”

[일요신문] ‘안녕하세요’에 ‘애어른’이라 불리는 권형빈 군이 출연했다.

출처=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1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민준, 공민지, 솔빈, 지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된 12세 소년의 사연이 공개됐다.

공민지는 사연만 보고도 자신의 일처럼 걱정했다.

“민지씨도 일찍 데뷔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공민지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고 혼자 해내야 하는 것이 많았는데 이 친구도 그럴 것 같아 걱정이다”고 공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