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전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리조트는 사이버회원과 모바일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중(일~목)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는 객실, 조식, 석식, 사우나가 포함된ALL-IN 패키지(2인 기준)를 일반가보다 23% 할인된 18만원에 선보인다. 선착순 600명에게는 ‘로아커 Family set’를 증정한다. 베잔송 패키지는 6월 18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과 워터피아(2인)가 포함된 설악 쏘라노 패키지를 7월 7일까지 15만4,000원에,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워터피아 오후권을 선택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사우나(2인)가 포함된 해운대 티볼리 패키지는 11만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는 6월 말까지 호수 위를 날아 건널 수 있는 ‘플라잉폭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보트 ‘튜브스터’를 주중 25%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화리조트는 가족과 함께 지역별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관광시설 연계 주중 상품도 마련했다. 대천 파로스는 국립생태원 입장(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12만원, 경주는 테디베어 입장(2인) 상품을 12만1,000원, 해운대 티볼리와 제주는 아쿠아리움(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각각 15만2,000원, 16만4,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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