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이혼 아픔 딛고 의사와 결혼 “9월의 신부”

이지현. 웰메이드 이엔티

[일요신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이지현 소속사 비에스 컴퍼니는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다. 예비신랑 역시 이혼의 상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비를 받는 조건으로 위자료와 재산 분할은 포기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