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23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7회에서 신혜선은 완전히 달라진 생활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박시후(최도경), 전노민(최재성), 나영희(노명희) 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신혜선은 커트러리 사용법도 몰라 당황해했다.
건배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나이프를 떨어뜨리기까지 했다.
이다인(최서현)의 뼈 있는 도움 역시 신혜선을 눈치보게 만들었다.
이에 나영희는 신혜선을 위해 미용실, 에스테틱, 코디까지 예약했다.
변신 후 돌아온 신혜선을 본 나영희는 “완성형은 아니지만 괜찮구나. 조금만 더 꾸미면 나무랄데 없겠구나”라고 말했다.
박시후도 “동생,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괜찮아요”라면서도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해 겉돌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