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송창의 자살 추정에 혼절 “어떻게 이래”

[일요신문]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기서라)이 송창의(한지섭)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출처- KBS ‘내 남자의 비밀’ 캡쳐

16일 방송된 KBS ‘내 남자의 비밀’ 17회에서 강세정은 아침 일찍 송창의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경찰로부터 송창의의 유품이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바다로 달려간 강세정은 송창의의 신발, 손수건을 보고도 “흔하디 흔한 물건이다”며 외면하려 했다.

그러나 지갑 속 주민등록증을 본 강세정은 “어떻게 이래”라며 혼절했다.

한편 윤주상(강준채)과 박정아(진해림)는 송창의(강재욱)이 깨어났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