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김선호, 조정석 몸에 들어가려다 실패 “숙제 안풀면 죽어”

[일요신문] ‘투깝스’ 조정석(차동탁)이 오토바이 패거리를 쫓았다.

출처-MBC ‘투깝스’ 캡쳐

4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 5~6회에서 조정석은 식당으로 쳐들어가 바이크족을 찾아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려 했지만 조정석이 미리 손을 쓴 덕분에 무사히 검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정석의 위기는 또 찾아왔다.

조정석이 만나고 다닌 이들 모두가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증언했고 감사까지 나온 것이었다.

동료들도 더 이상 조정석을 도울 수 없는 상황에 점점 벼랑 끝으로 몰렸다.

한편 김선호(공수창)은 “인연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 난감해했다.

김선호는 다시 조정석의 몸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실패하고 당황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