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사람 많은 곳에서 불안함 “익숙하지 않아서”

[일요신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이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놨다.

출처-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쳐

7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씨엘은 사람이 많은 곳에 도착하자 불안해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잘 가보지 않아 복잡한 곳에서는 숨이 막힌다는 것이다.

씨엘은 “불편한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작은 학교였고 데뷔 때에도 연습실 안에서만 있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정형돈은 “저게 행사장이나 콘서트하고는 다른 거다”며 의외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