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캡쳐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성탄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했다.
제작진은 수제가발의 달인 스타사 김순호 달인을 만났다.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일했던 김순호 달인은 그모습 그대로였다.
이에 제작진은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우편분류의 달인 류승윤, 강주영 달인도 만났다.
어느새 후배도 생긴 두 사람. 그리고 정확한 주소 외우기 실력도 여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행하는 롱 패딩을 선물했고 두 달인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의료수화 통역의 달인 오은정 달인, 평화시장 지게의 달인 주기업 씨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