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강은비가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3일 방영된 SBS<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강은비가 출연했다.
강은비는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개인 방송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 설 자리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년 동안 10번도 안 쉬었다.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8시간 한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하루라도 쉬면 제가 잊힐까 겁이 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열심히 한다. 많이 응원 해주신다. 용기를 얻었다. 감사한 일 투성이다”라며 울먹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